컬러 트렌드에 대하여 흥미로운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디자인을 전공한 저는 학창시절부터 줄곧 컬러 트렌드는 어떻게 만들어지며 누가 결정을 하고 또 그 영향력은 어디까지인지에 대해 궁금해 왔었습니다. 영국의 디자이너들에 따르면 불과 10년 만에 브랜딩과 패키징을 위한 컬러 트렌드는 패션에서 소셜 미디어로 옮겨졌으며, 2030년까지 기술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됩니다. 영국의 유명 컬러 전문가인 제임스 크로퍼는 500명의 디자이너에게 무엇이 컬러 트렌드를 이끌어 가는지에 대해 말했습니다.
컬러 전문가이자 전문 제지업자인 제임스 크로퍼는 영국의 디자이너 500명에게 현대적인 맥락에서 컬러 트렌드를 이끄는 것에 대해 주장했습니다. 컬러 트렌드의 미래를 위해 중요한 여섯 가지 주제를 아래에서 살펴 볼 수 있습니다. 제임스 크로퍼의 마스터 컬러 블렌더인 마크 스타스는 "팔레트는 현재 진보적, 정치적, 환경적이며 언제나처럼 개인적인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내용을 담은 '프로그레시브 팔레트 리포트'는 2019년 10월에 열리는 LuxePack Monaco행사에서 최종 버전을 배포할 예정입니다. 그것은 컬러의 현대적 맥락을 탐구하는 다양한 주제제 걸친 선도적인 동료, 고객 및 산업 전문가들의 통찰력을 모두 담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1. 지속가능성
80%의 디자이너들에게 이 지속가능성은 컬러 트렌드는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요즈음 플라스틱의 재해가 디자이너들 사이에서 가장 큰 반향을 일으키는 것은 더이상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지속가능성 목표는 색상을 선택할 때에 기획자들의 약 76%가 핵심 고려사항이었으며, 약 20%는 지속가능성이 향후 10년 이내에 컬러 트렌드에 미치는 영향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2. 전자상거래의 영향
5명 중 2명 (약 38%) 미만의 디자이너는 패키징이 매장 내 구매 경험을 대체한다고 확신하고 있으며, 컬러가 온라인 구매로 훌륭한 고객 경험을 창출하는데에 핵심 요소라는데에 동의하고 있습니다.
3. 세계화
디자이너의 3분의 1은(약 35%)는 문화적 영향을 고려해야할 필요성이 있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특히 브랜드가 더 유동성을 허용하기 위해 컬러 트렌드로서 색상 팔레트로 이동시켜 놓을 필요가 있다는 말입니다. 또한 약 33%는 고급 브랜드보다 시장 전체의 컬러에 대한 일관성이 더 중요하다는데에 동의하고 있습니다. 단, 대다수의 사람들(약 79%)이 지역 전체의 컬러 일관성을 달성하는 것이 설계 프로세스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에 확인하고 있습니다.
4. 인스타그램 기능
평균적으로 디자이너들이 받는 브리프중에 34%는 디자인이 인스타그램에 활용이 되게끔 디자인 되어야 한다고 요구사항이 있습니다. 눈에 띄는 색상에 관한 특성으로 컬러 트렌드 설정, 특징, 밝음, 대담한, 브랜드와의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5. 컬러와 스토리텔링
거의 반 정도의 디자이너(약 44%)가 컬러는 효과적인 스토리텔링에 있어서 필수적이라는 것에 동의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효과적인 스토리텔링은 하나의 컬러 이상이 필요하다는 것이고요. 아마도 정해진 컬러 팔레트에서 점점 멀어지는 추세를 나타내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6. 디지털 세계의 컬러
디자이너의 거의 절반(약 45%)는 디지털 세계가 브랜드가 컬러와 함께 자유롭게 활용하며, 물건을 섞고, 특정한 시장이나 부문에 대한 사용자의 브랜드 경험을 맞춤으로써, 상황이 매우 쉽게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새로운 기회를 열 수 있다는데에 동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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